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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5월 9일 6시 청와대 분수대

부자되고싶은 콩눈이 2022. 4. 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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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참 존경하는데요.
촛불집회에 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마지막 대담을 손석희 아나운서와 나누었는데요.

국민 모두가 성공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5년 동안 우리나라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세계 10위권인 나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https://youtu.be/qfxg_VD6i-g


국내 언론에서는 성과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흠집만 내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왠지 더디게만 갈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답답합니다.

윤석열 인수위는 5월10일 자정을 기점으로
청와대를 전면 개방한다고 강행하는 바람에,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5월 9일 6시에 퇴근을 하시고, 근처 모처에서 지낸 후 5월 10일 취임식에 가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 취임식 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려하여 취임식까지 청와대에 머물도록 했었는데요.

기대도 없었지만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모습에 앞으로의 날들이 깜깜하게만 느껴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5월 9일 6시 청와대 앞 사랑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에 같이 모여 박수를 드리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5년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박수 드리러 가보려고 합니다.

같은 마음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내용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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